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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04:1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91] 그의 영혼이 대답했다. ‘이 도시가 아니라, 다른 도시야. 그렇긴 하지만 들어가자.’ 그렇게 그들은 안으로 들어 갔고, 거리를 지나쳤다. 그들이 보석 가게 거리를 지나칠 때, 젊은 어부는 부스에 진열된 괜찮은 은잔을 하나 봤다.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은잔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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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8 04:16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90] 젊은 어부가 자신의 영혼에게 말했다. ‘이 도시가 네가 말한 소녀가 춤을 추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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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8 04:15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9] 그들은 서둘러 떠났고, 그날밤 달 아래서 여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날 동안은 해 아래서 여정을 계속했고, 저녁이 되어 도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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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8 04:1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8]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지체하지 말자고. 해신들이 질투하고 있고, 괴물들을 부리고 있으니, 어서 당장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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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8 04:1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7] 그가 마른 해안에 도착한 어부는 다시 웃었고, 영혼에게 팔을 내밀었다. 영혼은 기쁨의 소리를 내지르며, 어부 안으로 들어갔고, 젊은 어부는 영혼의 몸인 육체의 그림자가 자신의 앞에 있는 모래 위에 늘어져있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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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8 04:0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6] 젊은 어부는 이제 자신의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어부는 어린 인어는 발이 없었고 춤을 추지 못한다는 걸 기억했다. 어떤 커다란 욕망이 그에게 몰려왔고, 그는 혼잣말을 했다. ‘하루가 걸리는 여정일 뿐이니까, 다시 내 사랑에게 돌아올 수 있어.’ 어부는 웃으면서 얕은 물에서 일어나 해안가를 향해 성큼성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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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5:56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5]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내가 아는 어느 도시에 강 옆에 있는 여관이 있어. 나는 거기서 색이 다른 두 와인을 마셨고, 보리로 만든 빵과 식초와 월계수 나뭇잎에 올린 소금을 조금 친 생선을 먹었던 선원과 앉아 있었어. 그리고 앉아서 즐겁게 놀았는데, 한 노인이 가죽 카펫과 호박석 뿔이 달린 류트를 들고 우리에게 다가왔어. 그리고 그는 바닥에 카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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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5:41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4] 어부가 가까이 왔고, 얕은 물 위에 누웠다. 그리고는 머리를 손에 기대고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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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5:3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3] 영혼이 대답했다. ‘가까이 와봐 말해줄 게 있어. 정말 놀라운 것들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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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5:3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2] 3년이 지나고, 영혼은 바닷가로 내려가 젊은 어부를 불렀다. 그러자 어부가 깊은 곳에서 올라와 말했다. ‘왜 날 부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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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5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1] ‘사랑이 더 낫다니까.’ 젊은 어부가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물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영혼은 울부짖으며 늪으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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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80] ‘아니. 부귀보다 더 좋은 건 없어.’ 영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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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8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9] 젊은 어부가 웃었다. ‘사랑이 부귀보다 나아.’ 어부가 외쳤다. ‘어린 인어는 날 사랑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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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8] ‘그리고 난 이상한 짓을 했어. 하지만 내가 한 일은 중요하지 않아. 다만 궁전에서 하루가 걸리는 거리의 동굴 안에 내가 부귀의 반지를 숨겼어. 여기서도 하루가 걸리는 거리인데,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이 반지를 가진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 왕보다 부유해. 그러니 와서 가져가. 그러면 세상의 부귀가 네 것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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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5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7] ‘황제는 몸을 떨며 내게 간청했어. “내 모든 보물들을 가지고 도시를 떠나거라. 내 몫인 절반도 네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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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4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6] ‘“아니오.” 나는 대답했어. “아무 것도 가져가지 않고, 그 반지만 가져가겠습니다. 난 그 안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또 어떤 용도인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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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4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5] ‘황제가 얼굴을 찌뿌렸다. “이건 단지 납으로 만든 반지일 뿐이다.” 황제가 소리쳤다. “아무런 가치도 없다. 그러니 내 보물의 반을 가지고 이 도시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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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39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4] ‘하지만 나는 그에게 대답했어. “여기 있는 곰은 당신 것입니다. 은도 당신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건 값진 보석과 비싼 물건들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이 손가락에 차고 있는 작은 반지는 물론이고, 당신에게서 어떤 것도 가져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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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9-10-27 13:37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3] ‘황제가 얼굴 앞에서 손을 떼며 내게 말했어. “이곳은 보물의 집이다. 약속한 대로 그 절반은 네 것이다. 그리고 네게 낙타 세마리와 낙타 운전사를 주겠다. 그들은 네 명령을 따를 것이며, 네가 가고자 하는 세상 어느 곳이라도 보물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일은 오늘밤 안에 마쳐야 한다. 내 아버지인 태양이 내가 죽일 수 없는 사람이 내 성 안에 있다는
booksteem
kr
2019-10-27 13:33
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172]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었는지 믿지 못할 거야. 진주로 가득찬 거대한 거북 껍질과, 붉은 루비가 잔뜩 쌓여 있는 아주 큰 크기의 움푹 들어간 월장석이 있었어. 금은 코끼리 가죽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고, 사금이 가죽 병에 담겨 있었어. 오팔과 사파이어도 있었는데, 오팔은 수정 잔에, 사파이어는 옥 잔에 있었어. 둥근 녹색 에메랄드는 상아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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