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Write
Login
Signup
Beyond(이경희)
@beyond-lee
51
명상적 심리분석가. 책 <자기 미움> 저자. 인간의 심리와 마음. 개인과 집단 모두에 관심. Non-dualism, meditation, psychology, philosophy, mind, Zen Buddhism, Taoism
Followers
758
Following
541
Follow
Email digest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Location
South Korea. 서울과 강원도
Website
http://www.yes24.com/24/Goods/29131319?
Created
2018-02-12 08:35
RSS Feed
Subscribe
Blog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beyond-lee
kr
8y
타인 혐오는 자기 혐오의 투사이다 -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이는 타인을 부당하게 혐오하지 않는다
'혐오'가 시대의 화두다. 물론 인류 역사에서 혐오 기제와 혐오 현상이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었다. 과거, 현재, 미래에 그 양태와 정도가 달라질 뿐이지 계속 이어지는 현상이다. 다행한 것은 시대가 흘러갈수록 개인과 집단의 노력에 의해 부당한 혐오 기제가 점점 해체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 속도는 느리며 때론 퇴행도 한다. 또한 동시대에 있을지라도
$ 3.863
21
4
2
beyond-lee
kr
8y
상처, 겪지 않는 게 아니라 별것 아니게 되는 것
- 과거에 상처를 겪지 않은 이는 아무도 없다. 우리 중에 과거에 상처를 겪지 않은 이는 아무도 없다. 그 상처의 시간은 현재도 계속 흘러가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몸의 상처가 아닌 마음의 상처이다. 주로 내가 상처를 받지만 또 본의 아니게 주기도 한다. 꼭 개인적인 의도나 의지가 없어도 상황적으로, 환경적으로, 구조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또 사람
$ 2.269
17
6
1
beyond-lee
kr
8y
타인의 생각을 따르는 이는 아무도 없다
아무도 타인의 생각을 따르지 않는다. 인간은 모두 타인의 생각이라 여기는 자기 생각을 따를 뿐이다.
beyond-lee
kr
8y
'나'에게 진짜로 관심을 가지는 타인은 아무도 없다
'나'에게 진짜로 관심을 가지는 타인은 아무도 없다. 그럼 그 관심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자기(자기의 관심)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모두 자기애(自己愛)이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나에 대한 타인의 관심은,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충분히 잘 받아들이고 잘 활용하되 그 외에는 불필요하게 신경 쓸 이유가
beyond-lee
kr
8y
그 사람에겐 그의 복이 있고, 나에겐 나의 복이 있다
그 사람에겐 그 사람의 복이 있고 나에겐 나의 복이 있다. 상대방의 복에 내 의식을 집중하면 자칫 나의 복에 소흘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복에 집중하기. 나의 복에 관심 가지기. 나의 복을 제대로 대접해 주기. 그러면 나의 복이 더욱 커진다.
beyond-lee
kr
8y
지금 당장 인류 평화를 이루는 확실한 방법 하나(이건 내가 보장함)
인간에 서로에게 행하는 '쓸데없는, 불필요한, 과도한 간섭' 이것만 서로 줄이거나 없애도 인류는 지금 이대로에서 몇 배는 더 평화로울 것이다. 딴 건 보장 못해도 이건 내가 보장한다. / 물론 서로를 위해 필요한 간섭은 여전히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타당한 필요성이 확실히 떨어지는 불필요한 간섭들이다. 이러한 간섭은 개인 간, 집단 간, 사회
beyond-lee
kr
8y
부러움과 질투에서 자유롭게 되는 방법 - 우월감과 열등감은 항상 쌍으로 온다
살다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한다. 귀엽고 철없는 아이들만이 아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하게 되는 게 부러움과 질투이다. 과학, 기술, 학문 등 전문적인 영역에 있는 이들조차도 끊이지 않는 심리이다. 겉으론 안 그런 척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자기와 비슷한 혹은 뛰어난 이가 더 주목을 받거나 잘 나가게 되면 누구나 부러움과 질투를 느끼게
beyond-lee
kr
8y
인간이 깊이 빠져 있으나 모르는 중독, '생각에의 중독'
인간이 빠져있는 중독 중 가장 지독한 것은 '생각에의 중독'이다. 특정 생각에의 중독이 아니라 '생각이라는 행위 자체'에의 중독이다. 즉, '생각 행위 자체'가 일종의 중독이란 말이다. 이 중독을 눈치채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생각 자체가 하나의 중독임을 선명히 눈치채면 챌수록, 그에서 자유로워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굳이 생각을 멈추려 하거나 생각에서
beyond-lee
kr
8y
인간은 언제 동물이 되고 언제 사람이 되는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형, 무형의 힘이 있을 때에, 그에 도취되어 힘을 함부로 써서 타인을 괴롭히면 '여전히 동물'이 되는 것이고, 그 힘을 조절할 수 있어서 타인을 괴롭히지 않으면 '비로소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하여, 그런 외부적 힘이 없을 때는 어떨까? 그럴 때에도 구분은 되어진다. 자기 마음에서 상대의 자유를 허락하지 못하며
beyond-lee
kr
8y
인간은, 믿을 필요도 없고 안 믿을 필요도 없다
인간을, 믿을 필요도 없고 안 믿을 필요도 없다. 인간에 대해서는, 믿고 안 믿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믿음 여부로 접근하는 게 아니다. / 오직,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다. 눈치채고, 알아채는 것이다. 그 파악이 치우치고 부정확할수록 인간에 대한 불필요한 실망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 파악이 선명하고 정확할수록 인간에 대한 불필요한 실망과
beyond-lee
kr
8y
공감을 위해 감정의 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다
공감의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한다. 그런데 제대로 공감해 주기는 쉽지 않다. 이론은 많지만 실제 공감은 힘들다. 그런데 항상 공감해 주는 것은 힘들지만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공감해 주는 건 우리에게 무척 필요한 일이다. 사실 공감은 아주 간단하다. 간단한데 몰라서 힘들어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상대에게 아주 쉽게, 제대로 공감하고 싶다면 여기 방법이 있다.
beyond-lee
kr
8y
우리가 타인에게 화를 내는 이유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불안이 있는 만큼 외부 대상에 화를 낸다.
beyond-lee
kr
8y
걱정 다루기 - 걱정을 걱정하지 않기
'걱정'의 본래 이름은 '미리 준비하고 싶음'이다. 그러므로 뭔가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들면 '아, 내가 미리 준비하고 싶어 하는구나'라고 스스로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기. 그렇게 준비해야 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나와 내 주변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해주기. 만약 굳이 할 것이 없는 경우라면 즉, 불필요한 걱정이라면 걱정 자체를 잘 다루어 주기.
beyond-lee
kr
8y
나는 너의 마음에 들려고 태어나지 않았다
"나는 너의 마음에 들려고 태어나지 않았다. 동시에, 너도 나의 마음에 들려고 태어나지 않았다."
beyond-lee
kr
8y
'38선'은, 실재하는 선이 아니다.
'38선'은, 실재하는 선이 아니다. 실재하진 않지만 상황에 의해 선을 긋고 그 선을 이용하며, 그 선에 바탕해서 살아왔다. 이제, 실재하지 않는 그 선을 넘는다. 일단 넘어선 후에는 선이 있든 없든 선에서 자유로워진다. / 하여, '선이 있다'도 아니지만 동시에 '선이 없다'도 아니다. 그것이 '다만 선일 뿐임'을 깨우치고 선의 주인으로서 만들고 쓰고 없앰을
beyond-lee
kr
8y
사랑과 열린 마음이 모든 혐오와 차별의 마음을 녹여 버리리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 동영상을 보아 주세요.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저를 안아 주실 수 있겠습니까?" 동영상 설명: 아직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중국 성소수자들이 거리에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힌 후 팔을 벌리고 서 있었다. 잠시 후 그들에게 일어난 일.) 사랑과 열린 마음이 모든 혐오와 차별의 마음을 녹여 버리리 사람들아,
polonius79
kr
8y
beyond-lee reblogged
토큰 이코노미에는 이윤이 없다 - 암호화폐에 숨겨진 진짜 가치(3)
“500명의 사람들이 삽질을 하며 공사를 하고 있는데, 포클레인이 와서 500명의 사람들이 할 일을 같은 시간에 전부 다 해버렸다고 생각해봅시다. 만약 이 포클레인이 독점 자본이라면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는 것이겠지만, 포클레인이 공유자산이라면, 사람들은 시간을 얻게 됩니다.” - 박미자,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미래교육> 1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beyond-lee
kr
8y
인간이 타인 인정을 바라는 이유
인간이 타인 인정을 왜 바라는가? 결국 그걸로 자기 인정을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인 인정은 그것대로 도구로 잘 활용하되, 먼저 혹은 바로 자기 인정을 해 주기.
beyond-lee
kr
8y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나의 자유, 너의 자유 동시에 허락해 주기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경우들이 있다. 마음 같아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대거리를 하거나 호탕하게 할 말 다 해 버려 풀 것 바로바로 풀고 넘어가고 싶다. 하지만 성격에 따라서는 그것도 쉽지 않다. 그리곤 집에 돌아가서 하루 종일 혹은 몇 날 며칠을 꼽씹으며 억울해하고 분해한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물론 여러 가지
beyond-lee
kr
8y
유아(有我)도 아니지만 무아(無我)도 아니다 - 그럼 무엇인가?
아(我), '나'라는 것. 유아(有我)도 아니지만 무아(無我)도 아니다. '내가 있음'도 아니지만 '내가 없음'도 아니다. 왜 그러한가? '있다'라는 것도 만들어진 설정이기에. 물론 아(我), 즉 '나'도 그러하다. / 그러므로 정확한 질문은 '나란 것이 있는가, 없는가?'가 아니라 '나란 것의 정체가 무엇인가?'이다. '나'의 정체를 찾는 게 아니라 '나'라고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