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ly Kate 입니다
사실 저희 시월드는 참으로 편한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항상 명절마다 가는 발걸음은 무겁네요
아들3형제. 제가 마지막으로 입성한 첫째며느리
ㅜㅜ형님 동서 낯설은 호칭;;; 저만 느끼는건지
아직도 동생들 부인들의 왠지 모를 갈굼ㅋㅋ
장남이란 위치가 잘하면 당연 ^^못하면 ㅉㅉㅉ하는 그런 것 같아요ㅜㅜ
그냥 쿨하게 하고 싶은 사람 여유로운 사람이 더 참여하고 늦거나 바쁜 사람은 빠져도 이해함 좋을텐데 사정상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군기잡듯 얼마나 눈에서 레이져를 쏘아대는지ㅋㅋㅋ
남자사람집안 행사가 어느듯 여자사람의 전쟁으로 변절~^^
우리자식들 세대에는 조금더 현명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임다
이번에는 이렇게 전도 부쳐보았습니당ㅋㅋ
생각보다 시간과 공이 많이 들더라구요
구울때 몇개 먹고 제사에 쓰고 서로 안가져간단걸
제가 솔선수범 가져와서 냉장고에 고이 모셔둠
다음 명절까지는 처리 가능하겠쥬~♥
절하는 모습을 빤히 바로보고 있는 따님~~ㅋㅋ
소파에 다리만 보이시는 분 시엄뉘
😅😅
귀요미 조카들 총출동
하트뿅뿅 넘 이뻐요♡
느끼한 마음 달랠길 없어 수원 유명 가ㅂㅈ으로 고고씽 ㅋㅋㅋ
우리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대기시간만 40분 미어터짐~
화려한 싱글 고모님과 함께^^
!
낮술 한잔 먹고 헤벌레~수원화성 정조대왕동상 가는길
드디어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끄신 정조를 만나 !!!!
수원화성은 거중기를 이용해 만든 첨단 건축물이라는데 웅장함이 남 다르네요
으악!!시진이 막 섞여있네요ㅎㅎㅎ
이해 부탁 드립니다ㅋㅋ
기계치 😅😅
우리고유의 명절~ 가족 구성원 모두 즐길수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바라는 명절 상차림의 좋은예ㅎ!!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용^^